맥밀란5 건축허가 신청을 위한 설계도면 작업 소유권 이전하면 바로 착공을 목표로 신축사업은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건물을 짓는 사업이다. 그래서 그럴까 모든 과정이 레버리지의 연속. 혼자서 할 수는 없을 것 같으니 교육을 듣고 멘토님을 두는 것도 레버리지. 신축을 위한 구옥 매입 과정에 들어가는 자금도 레버리지. 설계도 건축설계사에게 레버리지. 소유권이전 하자마자 착공해야 하니까 매도인 명의로 토지사용승낙을 받는 것도 레버리지. 소유권이전을 위하여 잔금 시점에 토지담보대출을 받기 때문에 시간이 곧 돈이다. 진척없이 시간만 보내면 이자만 내야한다. 6%의 금리로 빌렸을 때, 1억에 50만원이다. 건축설계도면을 보고 내가 한 일 1. 건축사님과 소통 9월 말 건축사무소에 가서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이미 제공을 받았던 가설계 도면을 바탕으로 건축사님과 현장.. 2022. 11. 11. 구옥 매수 계약 다음 할 일 - 건축사 계약 가설계의 의미 신축을 위해 구옥을 매수 검토하는 단계에서 '가설계'라는 것을 진행했었다. 이 '가설계'라는 설계는 정식 용어나 절차라기보다 일종의 예비 타당성 검토 절차에 해당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가설계'를 해주는 건축사사무소의 입장에서는일종의 수주 마케팅(?) 용도로 활용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는 듯. 그래서 신축을 진행하는 사람 입장에서는여러 곳의 건축사무소를 통해 '가설계' 안을 받아봄으로써 미처 발견하지 못한 토지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도 있고 이는 곧 토지 매수 여부와 직결될 수도 있게 된다. 실제 건축사사무소와의 건축설계 계약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가설계'비용을 건축사무소에 지불함으로써'가설계'에 들인 공수를 보상받는다고 하지만가급적 무분별한 가설계는 지양하는 듯하다. 가설계를 .. 2022. 11. 8. 신축용 구옥을 계약 - 이제 시작 임장, 매물 검색의 반복 글을 쓰는 현시점으로 약 2개월 전. 신축을 할 토지를 계약했다. 누가 봐도 좋은 것 같은 땅은 비싸기 마련이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고 보는 땅을 찾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꼬마빌딩 신축 원데이 클래스를 6월 중순경에 시작했으니 대략 2~3개월 동안은 네이버부동산, 랜드북사이트를 수시로 열면서 신축하기 좋은 구옥매물을 검색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영끌 상급지 vs 최소 신축 사업 규모 부동산은 내가 가진 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야 한다. 부동산은 팔지 않아도 될 만큼 좋은 것을 사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은 것도 있고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해서 상급지의 토지를 선취할 수 있다는 것이 신축사업의 장점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좋은 입지를 하고 싶었다. 그러나.. 2022. 11. 7. 신축을 위해 내가 들었던 수업 - 공존 신축 입문반 후기 합리적이라 느꼈던 수강료 체계 지난 6월에 들었던 '꼬마빌딩 신축사업 원데이 클래스' (후기)대략 3시간의 강의 시간 동안꼬마빌딩 신축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매력에 빠져들었고'신축 입문반' 과정을 듣기로 했다. 수강료는 1인 64만 원 원데이 클래스 때보다 수강료는 높지만고민하는 데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 것 같다. 원데이 클래스 때 지불한 수강료를 차감하여 '신축 입문반' 수강료를 내면 되니까 기왕이면 바로 다음 과정을 듣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부부가 수강할 경우1인에 대해서는 50% 할인된 수강료를 적용해주셔서비용적 부담을 좀 덜고 아내와 함께 수강할 수 있었다. 아무리 작은 규모의 신축사업을 벌인다고 해도가산(家産)의 상당한 영역을 투입해야 하고 신축을 위해 알아야 하는 부동.. 2022. 11.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