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1 신축을 생각하고 방배동 부동산 가 본 후기 부동산은 가기 싫지만... 인터넷 창으로 볼 수 있는 정보는 갈수록 많아지고 편해지지만 그래도 실제로 가 보고 느껴보는 것은 같은 1시간을 써도 그 차이가 큰 것 같다. 눈으로 보고, 발로 걷고, 분위기를 몸으로 느끼는 것을 통해 흡수하는 정보는 기억에 잘 남는다. 나의 경우는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서 얘기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 같은 것이 있는데 그래도 그렇게 사람을 만나고 오면 뭐 하나라도 배우는 게 있는 것 같다. 내가 주로 좋아하는 혼자 다녀오는 식의 조용한 현장 답사도 인터넷 상에서 지도로 보는 것과는 속도가 다른 정보 흡수가 있으나 그 곳에서 오랜 시간 계시면서 그 지역을 알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또 느끼는 게 다르다. 방배동을 가 본 이유 신축을 생각하기 전에는 멀게만 느껴졌던 방.. 2022. 11. 5. 이전 1 다음